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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실무회담 4시간만에 종료···정상회담 의전·경호 등 협의

 

북측 대표단 총 6명, 남측은 5명···南단장 김상균, 北은 김창선
김정은 동선, 의장대 사열, 생중계 여부 등 논의 가능성NISI20180316_0000121183_web_201803161413


【서울=뉴시스】김태규 김지훈 기자 = 남북은 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2018 남북 정상회담에서의 의전·경호·보도 관련 협의를 위한 실무회담을 마쳤다.

청와대에 따르면 남북은 이날 오전 10시8분께부터 오후 2시까지 별도의 휴식 시간 없이 4시간 가량 마라톤 회담을 진행했다. 청와대는 실무회담에 대한 결과 브리핑을 준비 중이다.

남측은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을 수석대표로 모두 5명의 대표단을 꾸렸다. 조한기 청와대 의전비서관, 신용욱 청와대 경호차장,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이라 불리는 윤 실장은 지난달 대북특사로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평양을 방문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의 의중을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정상회담 형식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이날 회담의 대표단에 포함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당초 지난 3일 조 비서관을 수석대표로 한 7명의 대표단을 북측에 통보했다. 하지만 회담이 하루 연기되면서 대표단 규모가 7명에서 5명으로 줄었다. 수석대표도 조한기 청와대 의전 비서관에서 김상균 국정원 2차장으로 급이 상향 조정됐다.

북측은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을 수석대표로 모두 6명의 대표단을 꾸렸다. 수석대표 외에 나머지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같은 수로 대표단 규모를 맞춰왔던 전례와 달리 이번 회동은 균형이 깨진 것이 특징이다. 남측 대표단 5명, 북측 대표단 6명 등 '5 대 6'으로 진행됐다.

남북은 회담 시작 직전까지 대표단 구성과 급을 맞추기 위한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던 것으로 보인다. 북측은 당초 전날로 예정됐던 실무회담을 하루 연기하면서까지 대표단 구성을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측 수석대표를 맡은 김 부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절부터 서기실에서 근무한 인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에도 비서실장 역할을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방남 때도 동행한 바 있다.

남북은 이번 실무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동선과 경호·의전·취재 지원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북측 최고 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오게 되는 만큼 경호와 관련한 모든 변수를 없애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통상 정상회담에 수반되는 의장대 사열 여부도 협상 테이블에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판문점은 장소가 협소한 데다 유엔사 관할이라는 점에서 군 의장대 사열을 위해서는 유엔사와의 조율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정상회담의 생중계 여부 등 보도 방식과 관련된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을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의 경우 올해 신년사를 제외하면 육성을 직접 전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생중계 여부를 놓고 서로의 입장을 주고받았을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2007년 2차 남북 정상회담 당시에도 관련 실무회담이 3회에 걸쳐 진행됐던 만큼 이번에도 후속 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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